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자메이카로 떠난 정형돈, 하하, 노홍철, 스컬은 자메이카의 국민 예능 프로그램 ‘스마일 자메이카’에 한국 연예인 최초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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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막상 생방송이 시작되자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엘리베이터 가이로 유명한 노홍철의 인지도로 수월하게 흘러갔다.
정신 없이 끝난 1부가 끝난 후, 노홍철의 장기를 살린 패션 코너가 시작됐다. 노홍철만의 패션 센스가 담긴 화려한 색깔이 옷이 소개됐지만, 노홍철은 “한국 남성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아이템”이라고 소개해 지켜보던 멤버들이 “전 세계적으로 사기를 친다”며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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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코너도 이어졌다. 현재 댄서에게 직접 댄스를 배우는 코너에서 노홍철은 저질 포즈와 막춤으로 독무대를 만들며 폭소를 자아냈다. 급기야 춤선생님이 노홍철의 춤을 따라하기 시작해 노홍철의 매력으로 자메이카 방송을 장악했다.
생방송 마무리는 ‘강남스타일’로 마무리돼 성공적으로 방송을 마쳤다. ‘스마일 자메이카’의 진행자이자 국민MC 키키는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에너지가 최상이라며 ‘무한도전’ 덕분에 프로그램이 살았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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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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