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왼쪽), 고소영 부부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경기도 가평에 건립한 전원주택에 강도가 침입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4일 가평경찰서는 텐아시아와 전화통화에서 “경비업체의 출동이 이뤄진 것은 맞다”며 “자세한 것은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전원주택은 고소영의 부모님을 위해 이들이 약 3년 전 부지를 구매해 2012년부터 건립에 착수한 것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지어졌다.

장동건 소속사 SM C&C 측은 “경비업체에서 경찰서에 신고해서 출동했고, 큰 피해는 없는 걸로 확인됐다. 자세한 것은 확인 중인 상태다”고 말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최근 둘째를 얻고 현재 삼성동에 거주 중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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