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왼쪽), 이원근
배우 이원근의 화보가 공개됐다.4일 이원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원근이 배우 엄현경과 함께 한 패션브랜드의 2014 s/s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원근은 지금껏 드라마 속에서 보여주었던 조용하고 바른 청년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발랄하고 풋풋한 청년으로 변신했다.
사진 속 이원근은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20대 초반 다운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모델출신인 이원근은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화사한 컬러의 의상들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유령’, ‘일말의 순정’, ‘열애’등 꾸준한 연기활동을 선보인 이원근은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둔 종편종합채널 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에 출연한다.
‘달래 된, 장국’은 2002년 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이 환희에 젖어있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준수(이원근)와 장국(윤소희)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인해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클라이드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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