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의 남자로 눈길을 끈 윤박이 ‘몽환 귀요미’ 매력을 선보였다.
선미의 ‘보름달’ 뮤직비디오 주인공인 윤박이 촬영 현장 사진을 통해 몽환적인 모습과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JYP 액터스(ACTORS)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JYPACTORS)을 통해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 윤박은 아픈 캐릭터를 위한 분장을 하고도 숨길 수 없는 또렷한 콧날과 잘생긴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윤박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선미가 사랑하는 남자로 그녀에 의해 뱀파이어로 변하는 병약한 남자의 모습을 표현했다.
또한, 보랏빛 조명을 받으며 스태프의 설명을 진지하게 듣거나 카메라를 향해 장난 가득한 표정으로 양손을 번쩍 들고 놀라는 제스처를 취하거나 브이를 만드는 등 여러 가지 매력을 드러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윤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 KBS 드라마 스페셜 ‘태권, 도를 아십니까’, KBS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며 연기를 다져온 배우다. 윤박은 최근 KBS 드라마 ‘굿닥터’를 통해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레지던트 우일규 역을 맡은 바 있다. 최근에는 7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연극 ‘관객모독’에 캐스팅 되어 연극계 데뷔를 알렸다.
현재 윤박은 MBC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한고은의 연하남으로 등장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빅스, 오 나의 스윗 보이! 3월 구매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