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의 ‘보름달’ 뮤직비디오 주인공인 윤박이 촬영 현장 사진을 통해 몽환적인 모습과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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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랏빛 조명을 받으며 스태프의 설명을 진지하게 듣거나 카메라를 향해 장난 가득한 표정으로 양손을 번쩍 들고 놀라는 제스처를 취하거나 브이를 만드는 등 여러 가지 매력을 드러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윤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 KBS 드라마 스페셜 ‘태권, 도를 아십니까’, KBS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며 연기를 다져온 배우다. 윤박은 최근 KBS 드라마 ‘굿닥터’를 통해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레지던트 우일규 역을 맡은 바 있다. 최근에는 7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연극 ‘관객모독’에 캐스팅 되어 연극계 데뷔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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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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