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레이트’의 스틸컷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명예훼손으로 피소됐다. 지난 2일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또 한 번 남우주연상을 놓치며 12년째 아카데미에서 빈손으로 돌아갔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명예훼손으로 피소까지 당하는 불운을 겪게 됐다.미국의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지난 3일(현지시간) “영화 ‘아웃 오브 더 퍼니스’ 제작에 참여한 디카프리오를 포함한 다수의 영화관계자들을 명예훼손으로 피소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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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 오브 더 퍼니스’는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실종된 동생의 정의와 희망을 위해 싸우는 형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글. 윤준필 인턴 gaeul87@tenasia.co.kr
사진ㅈ. 우리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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