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
그룹 2PM의 찬성이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태권 동자로 우뚝 섰다. 4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다섯 번째 종목으로 선정된 태권도를 함께 할 멤버들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2PM의 찬성이 수준급 발차기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태권도 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이날 태권도 새 멤버로 등장한 찬성의 모습에 강호동은 “이건 아니잖아”라며 탐탁지 않은 눈길을 보냈고, 함께 배트민턴 편의 멤버였던 필독 역시 “그냥 가시면 되요. 저희는 만나면 안 될 사이에요”라고 말하며 온 몸으로 그의 입단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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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강호동도 깜짝 놀란 찬성의 발차기 실력은 어떨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태권 동자로 변신한 찬성의 모습은 4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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