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상상마당은 메탈 페스트 ‘스틸 크레이지’를 오는 3월 16일부터 연간 5회 공연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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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리즈 공연은 데뷔 후 28년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한국 헤비메탈을 지켜온 블랙신드롬과 2012년 재결성 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제로지를 중심으로 국가대표 급 메탈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 16일 첫 공연은 ‘굿 펠라스(GOOD FELLAS)’라는 주제로 블랙신드롬, 제로지, 지하드, 원, 인페르노(Japan)가 무대에 오른다. 바로크메탈의 대표주자 지하드와 정통 브리티쉬 헤비메탈을 선보이는 원, 그리고 일본 오사카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인페르노가 함께 하며 속주 기타의 히로인 히데시우에키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6, 9, 12월로 이어지는 이번 공연에는 크래쉬, 김바다, 디아블로, 나티, 바스켓노트, 로다운30, 바세린, 옐로우몬스터즈 등 베테랑 밴드들이 참여해 한국 헤비 사운드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예매 25,000원, 현장구매 30,000원, 총 5회 관람할 수 있는 VIP패키지 90,000원이며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http://sangsangmadang.com)와 인터파크 홈페이지 (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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