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근영(왼쪽),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안근영의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오후 대한체육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대한빙상연맹의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 아이스하키 안근영 국가대표 선수. 안구정화되는 미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김연아와 안근영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빙상장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연아는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파란색 패딩을 매치했으며 손에는 꽃다발과 상을 안고 있다. 안근영은 빨간 패딩 조끼를 입고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선수임에도 연예인 못지 않은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김연아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화려한 현역 은퇴를 했다. 안근영은 현재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소속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로 지난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대한체육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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