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창훈이 아토피가 있는 딸을 위해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이창훈의 가족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창훈은 마흔이 넘은 나이에 얻은 딸 효주를 위해 마당이 있는 전원 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이창훈의 집은 마당에 비닐하우스가 있어 텃밭을 가꾸기도 하며, 밥을 먹을 수 있는 평상도 마련됐다. 뒷마당에는 놀이터도 구비됐다.
이는 이창훈이 아토피가 있는 딸을 위해 마련한 집으로 방탄 유리로 된 샤워부스, 계단 보호문, 모서리 보호 쿠션 등 집안 곳곳 어린 딸을 위한 안전 장치가 있었다.
이창훈의 아내는 “이창훈이 딸을 위해 집에 페인트칠조차 하지 않았다”며 이창훈의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SBS ‘좋은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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