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왼쪽), 고소영 부부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둘째 딸을 출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소영은 25일 오전 10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한 병원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앞서 고소영의 출산이 임박함에 따라 모든 스케줄을 비우고 자리를 지켰던 장동건도 둘째 딸 출산의 기쁨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장동건과 고소영 모두 출산을 마친 지금까지 경황이 없는 상태다”며 “두 사람 모두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장동건은 영화 ‘우는 남자’(가제)의 막바지 촬영만을 남겨 놓고 있으며, 크랭크업 이후 가정 생활에 집중할 계획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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