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그룹 씨엔블루가 음원 유출에 강력 대응한다.

25일 씨엔블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지난 22일 음원 유출이 발생해 강남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공식 의뢰했다”고 전했다.

씨엔블루는 지난 24일 0시 새 미니앨범 ‘캔트 스톱(Can’t Stop)의 음원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보다 앞선 지난 22일 유튜브 등을 통해 ‘캔트 스톱’의 음원이 유출됐다.

씨엔블루는 음원이 유출됐음에도 앨범 공개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현재 상위권에 안착하며 음원강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씨엔블루는 25일 케이블채널 SBS뮤직 ‘더 쇼’를 시작해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지며, 3월 2일에는 SBS 올라이브 컴백쇼 ‘캔트 스톱’을 공개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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