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방송캡쳐
하지원이 지창욱을 살리기 위해 입맞춤을 했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덫에 걸려 독화살을 맞을 위기에 처한 승냥(하지원)을 본 타환(지창욱)이 몸을 날려 승냥을 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승냥은 자신을 대신해 화살을 맞은 타환의 상태가 심각해지자 독이 있음을 알아채고 입으로 타환의 팔에서 독을 빼냈다.
승냥은 타환과 함께 필사적으로 도망쳤고, 백안 장군으로 인해 위기를 넘기고 황궁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독화살을 맞은 타환은 시간이 흐를수록 위독해졌다.
타환이 약조차 넘기지 못하자 승냥은 탕약을 마신 뒤 입으로 타환에게 약을 흘려 넣었다. 자신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한 타환을 보며 눈물을 흘려 애틋함을 더했다.
글. 윤준필 인턴 gaeul87@tenasia.co.kr
사진. MBC ‘기황후’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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