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셀프홍보에 나섰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셀프 홍보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소녀시대는 25일 공사중인 SM 엔터테인먼트 본사를 찾아 스프레이 락커를 이용해 직접 자신들의 싸인과 미니앨범 4집 ‘미스터미스터(Mr.Mr.)’를 홍보하는 낙서를 했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사 중인 SM 본사를 찾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스프레이 락커 등을 이용해 공사장 벽면에다 ‘미스터미스터(Mr.Mr.)’를 그리는 등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새 미니앨범을 홍보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소녀시대의 신곡 ‘미스터미스터’는 음원과 첫 컴백 무대 일정만이 공개된 상황이다. 소녀시대의 컴백과 관련해 정보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멤버들이 직접 셀프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는 오는 27일 오프라인으로 발매되며, 3월 6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미스터미스터’의 컴백 무대를 펼친다. 하지만 편집과정 중 데이터가 손실되었던 뮤직비디오는 아직 공개 시일이 정해지지 않았다.

글. 윤준필 인턴 gaeul87@tenasia.co.kr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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