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의 새 MC로 발탁된 안재현(위)과 정준영(아래)의 셀카

배우 안재현과 가수 정준영이 셀카를 통해 MC 데뷔를 알렸다.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의 새로운 MC로 발탁된 안재현과 정준영이 셀카를 통해 MC 데뷔를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안재현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주 목요일에 만나요. 호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재현은 자신의 사인을 한 ‘엠카운트다운’이라고 적힌 종이를 거울에 비추고 있다. 특히 ‘Coming Soon 2014. 2. 27’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적어 자신이 오는 27일 ‘엠카운트다운’의 새 MC로 데뷔하는 것을 알렸다.

정준영은 안재현의 트윗을 리트윗하며 “매주 목요일에 같이 만나요”라는 글과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영은 안재현이 사인을 한 ‘엠카운트다운’이라고 적힌 검은 종이를 한 손에 들고 있다.

‘엠카운트다운’의 제작진은 김우빈을 이어 안재현과 가수 정준영을 새 MC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안재현은 안정감 있는 중저음의 목소리와 과거 패션 프로그램에서 MC를 맡는 등 깔끔한 진행 실력을 갖추고 있어 캐스팅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안재현과 정준영의 MC 데뷔무대는 오는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윤준필 인턴 gaeul87@tenasia.co.kr
사진. 안재현 트위터, 정준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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