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전 경기 방송 화면 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의 김소현 앵커가 러시아 현지에서 쇼트트랙 안현수(빅토르 안) 선수를 단독 인터뷰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안현수 선수는 동계올림픽 참여 소회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500m, 5,000m 계주에서 총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1,500m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해 관심을 끌었다.

‘뉴스9’의 안현수 선수 인터뷰는 2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SBS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전 경기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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