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드라마 ‘셜록’으로 국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주요 작품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CGV 무비꼴라쥬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3월 ‘이달의 배우’에 선정하고, 그의 주요 작품을 모아 전국 5개 CGV 무비꼴라쥬 전용관에서 기획전을 개최한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기획전에서는 27일 개봉될 최신작인 ‘노예 12년’을 비롯해 악당으로 출연했던 ‘스타트렉 다크니스’, 부모에게 얹혀사는 천진한 노총각으로 분한 ‘어거스트:가족의 초상’, 쟁쟁한 연기파 남자배우 사이에서 뛰어난 앙상블 연기를 보여준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등 총 4편을 만나 볼 수 있다.

3월 6일부터 19일까지 CGV구로와 대구,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CGV압구정,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CGV소풍과 천안펜타포트에서 순차적으로 기획전이 진행된다. 예매는 28일부터 가능하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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