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소속사 측, “‘정법’ 브라질 편 출연? 긍정적으로 검토 중”

이민우

가수 이민우가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편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민우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는 24일 오전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민우가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출연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내달 말 콘서트가 예정돼 있어 출연한다고 해도 3월 중순에는 먼저 귀국해야 할 듯하다”고 전했다.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은 오는 29일 첫 전파를 타는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의 후속 편으로 3월 초 촬영에 돌입해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민우를 비롯해 그룹 신화 멤버들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경험이 없어, 이번 이민우의 프로그램 합류가 성사될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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