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권민아

KBS2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극중 강동석(이서진)의 어린 시절 역으로 출연중인 박보검의 촬영장 커플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보검은 극중 상대역인 어린 해원 역의 권민아와 훈훈한 모습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공개된 네 장의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선보인 데 이어 고등학생다운 표정과 단정한 교복차림으로 풋풋한 십대 커플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낸 가족 드라마로 극중 박보검은 외모, 공부, 운동 등 모든 면에 완벽하지만 지독한 가난으로 독하고 차가운 성격을 지니게 된 어린 동석 역을 맡았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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