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첫 신호탄을 쏘아올린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배우들이 대본에 푹 빠져있는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대본 열정으로 남다른 몰입감을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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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틈틈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을 꺼내 캐릭터에 몰입하는 ‘태양은 가득히’ 배우들의 모습은 작품을 향한 그들의 애정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실제로 배우들과 스태프 및 제작진 모두 최고의 장면을 선사하기 위해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태양은 가득히’의 제작사 (주)드림이엔엠의 김지우PD는 “드라마 초반 추격씬이나 감정씬이 많았던 만큼 배우들이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대본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러한 배우들의 열정은 현장의 사기를 충전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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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는 23일 오전 11시 55분과 24일 오전 11시 45분에 1, 2회가 연속 재방송될 예정이며 24일 3회가 방송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주)드림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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