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미가 ‘보름달’ 무대를 선보였다.
맨발의 선미가 섹시함을 선보이며 ‘보름달’로 컴백했다.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수 선미가 신곡 ‘보름달’의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깃털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선미는, 몽환적이며 뇌쇄적인 분위기의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에 이어 신발을 벗고 맨발로 안무를 선보였고 소파를 이용해 각선미를 강조하는 등 섹시한 안무를 선보였다.
선미의 신곡 ‘보름달’은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선미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소유X정기고, 선미, M(이민우), 스피카, 태진아, 가인, 비투비, 박지윤, 갓세븐, 방탄소년단, 레이디스코드, 달샤벳 등이 출연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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