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 데이즈’ 촬영 중 어깨 부상을 당한 사실이 확인됐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오후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박유천이 어깨 통증을 호소해 19일 MRI 등 정밀 검사를 받았으나 큰 이상은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정은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날씨가 춥고 역할 상 액션신이 많아 걱정이지만, 드라마 방송이 임박해 촬영을 미룰 수 없다”며 “본인도 최대한 조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유천이 출연하는 ‘쓰리 데이즈’는 실종된 대통령을 지키려는 경호원의 활약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극 중 박유천은 대통령의 경호원 한태경 역을 맡았다.

‘별에서 온 그대’의 후속으로 편성된 ‘쓰리 데이즈’는 오는 3월 5일 첫 방송 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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