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의 뇌구조가 공개됐다.
박지윤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https://www.facebook.com/parkjiyooncreative)을 통해 공개된 박지윤의 뇌구조 그림에는 ‘왓(What)×30’, ‘연애’ 등이 포함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박지윤의 뇌구조를 살펴보면 ‘왓×30’이라는 생각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What×30’은 박지윤의 타이틀곡 ‘빕’에 등장하는 노래 가사이다.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와 경쾌하고 신나는 비트로 구성된 곡인 ‘빕’에는 ‘왓’이라는 단어가 30번이나 반복되며 마치 버퍼링에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빕’은 일명‘버퍼링 송’으로 불리며 관심을 얻고 있다. 더불어 최근 공개된 박지윤의 ‘빕(Beep)’ MV에서 ‘왓’이 반복되는 부분에서 박지윤의 표정연기가 MV의 재미를 더욱 높이고 있다.
또 박지윤의 뇌구조 속 연애 부분도 눈길을 끈다. 싱글앨범 ‘이너 스페이스(Inner Space)’의 수록곡인 ‘나의 뇌구조>는 박지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고, MV의 세심한 부분까지 직접 신경 쓰는 등 ‘연애’를 비롯한 박지윤의 솔직한 속마음을 가장 잘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특히 박지윤이 얼마 전 인터뷰에서 <나의 뇌구조>를 두고 ‘거침없고 솔직한 연애 이야기를 할만한 나이가 됐다’는 답변을 한 적이 있어, 뇌구조 그림 중 가장 작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박지윤의 ‘연애’에 대한 궁금증 역시 커지고 있다.
박지윤은 지난 17일 박지윤의 속마음을 열어 보는 컨셉으로 제작된 싱글 ‘이너 스페이스(Inner Spac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빕(Bee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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