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서강준

배우 강한나와 서강준의 2014 소치 올림픽 국가대표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20일 소속사 판타지오측은 공식 유트브 계정을 통해 강한나와 서강준의 ‘잘들한다송’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배우 이정재와 전지현이 직접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춰 화제가 된 바 있는 모 통신사 CF를 패러디한 것이다.

영상 속 강한나와 서강준은 올림픽 응원에 맞춰 개사한 노래를 직접 부르며 코믹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강한나는 가사에 맞춘 연기를 하는 한편 서강준은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기도 했다. 원본 CF의 ‘잘생겼다’를 개사한 ‘잘들한다’라는 가사에는 소치 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 모두 잘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강한나는 현재 MBC ‘미스코리아’후 차기작 검토 중에 있으며, 신인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은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 국승현 역으로 캐스팅됐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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