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배우 김현중이 오열 연기를 선보였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11회에서는 아버지 신영출(최재성)의 진심을 뒤늦게 깨달은 신정태(김현중)가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신정태는 아버지의 시신과 함께 인계받은 유품과 지갑 속 가족사진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신정태는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아버지의 진심을 깨닫게 됐다. 특히 김현중은 자신과 아픈 동생을 두고 방랑하는 아버지를 원망했던 긴 세월에 대한 슬픔이 담긴 눈물로 신정태의 심경을 애틋하게 표현해냈다. 또 김현중은 오열하며 섬세한 감정 처리를 선보여 극의 집중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감격시대’ 12회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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