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클라운(롬, 시우, 강준, 레이, 티케이, 마루)의 고민상담 서비스 ’010.8810.8615′가 네티즌 회선 접속 폭주로 일시 마비됐다.
17일 씨클라운은 고민상담 서비스 010.8810.8615 번호를 개통하고 이벤트를 시작했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한때 전화가 폭주하여 받을 수 있는 시간이 20초 내외였다. 상담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회선 문제를 해결하고 정상 복귀시켰다”라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또한 국외 팬들의 담당은 영어에 능통한 롬이 맡아 소통에도 문제가 없다”며 “글로벌 고민 상담 서비스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씨클라운 멤버들은 “고민상담 전화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밝혔다.
현재 씨클라운의 고민상담 번호 010.8810.8615는 24시간 운영중이며 카카오톡 상담, 전화상담 등 다양한 창구를 이용할 수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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