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시청률 30% 돌파를 앞두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8회는 전국기준 2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7.0%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별에서 온 그대’는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끝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별에서 온 그대’가 시청률 30%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와 도민준(김수현)은 남산 데이트를 이어가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도민준의 집에 간 천송이는 그의 일기장을 보며 자신이 왔던 별로 돌아가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진 에피소드에서는 도민준이 천송이에게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은 10.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고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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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와 도민준(김수현)은 남산 데이트를 이어가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도민준의 집에 간 천송이는 그의 일기장을 보며 자신이 왔던 별로 돌아가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진 에피소드에서는 도민준이 천송이에게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은 10.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고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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