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의 한국 방문을 위해서는 아무래도 국내 관객들이 움직여야 할 것 같다.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논스톱’의 국내 개봉을 앞둔 리암 니슨이 500만 관객 동원 시 한국 방문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리암 니슨 주연의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 위 비행기 폭탄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탑승객 전원이 인질이자 용의자인 상황에서 미 항공 수사관 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아야 하는 고공 액션 블록버스터.
최근 막 내린 베를린국제영화제 기간 당시 진행된 ‘논스톱’ 프리미어 파티에서 리암 니슨이 직접 “한국 관객 500만 명 관객 동원하면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공약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관객들만을 위한 이색 공약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영화사 관계자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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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은 27일 개봉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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