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흔들림 없이 1위를 지켰다. KBS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가 첫방송됐지만, ‘기황후’의 기세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기황후’ 30회는 전국 시청률 26.5%를 기록했다. 29회 방송분(22.7%) 보다 3.8% 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지난 4일 방송분(25.3%) 보다도 1.2% 포인트 증가했다. 30% 시청률을 향해 다시 한 번 달릴 전망이다.
이날 ‘기황후’에서는 승냥(하지원)과 왕유(주진모)의 재회와 이별, 선위를 둘러싼 머리 싸움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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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는 태국 총기 살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남자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 한영원의 지독한 인연을 그린 치명적인 멜로 드라마.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1.2%의 시청률로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분 10.9% 보다 0.3% 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혼을 결심한 유재학(지진희)과 송미경(김지수)이 묘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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