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의 블록버스터 ‘노아’가 3월 20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미국 개봉은 이보다 한 주 늦은 3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노아’는 거대한 재앙으로부터 가족들을 지키기 위한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을 재해석한 작품. ‘블랙스완’, ‘더 레슬러’ 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관심이다. 여기에 러셀 크로우, 제니퍼 코넬리, 엠마 왓슨, 안소니 홉킨스, 로건 레먼 등 할리우드 신구 스타 배우들이 호흡을 맞췄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노아’의 압도적인 위용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회오리 치는 거대한 대홍수 속 노아(러셀 크로우)를 중심으로 그의 아내 나메(제니퍼 코넬리), 첫째 며느리 일라(엠마 왓슨), 둘째 아들 햄(로건 레먼) 그리고 이들을 방해하는 세력의 우두머리 투발 카인(레이 윈스턴)까지 차례로 보여주며 인류 최초의 재앙 앞에 펼쳐질 이들의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궁금케 한다. 여기에 ‘세상을 뒤엎는 거대한 홍수가 온다’는 카피가 함께 어우러져 대홍수의 그 날을 재현한 ‘노아’의 스케일에 기대를 더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당신의 선택, ‘피겨여왕’ 김연아의 역대 최고 프로그램과 음악은?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뉴스스탠드 "MY뉴스" 설정 경품 이벤트]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달콤달콤 이현우, 해피 밸런타인데이! 2월 구매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