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자 산다’
홍진호가 자신의 일상을 ‘앞마당 플레이’라 이름 붙였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홍진호는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 노홍철, 전현무, 데프콘 에게 혼자남 2년차의 생활을 공개했다.홍진호는 본인이 직접 기획한 게임 대회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자랑하며 싱글남 라이프의 서막을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오랜만에 열리는 경기를 보러온 팬들로 가득해 전 프로게이머로서의 홍진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ADVERTISEMENT
이날 홍진호는 동네 친구인 슈퍼쥬니어 김희철과 프로게이머 이두희, 임요환과 모임을 가졌다. 평소 임요환의 팬이라고 밝힌 김희철은 10년전 홍진호와 임요환의 경기를 회상하며 ‘2인자’라 불렸던 홍진호의 심기를 건드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홍진호는 진로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지금 누군가 나에게 하시는 일이 뭐냐 물으면 내 직업이 뭐지 말할 수 없다” 고 밝히면서도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왔기에 내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불안하지는 않다”며 자신감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노홍철, 전현무, 데프콘은 홍진호의 고민에 크게 공감하며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ADVERTISEMENT
사진. MBC ‘나혼자 산다‘ 캡처
당신의 선택, ‘피겨여왕’ 김연아의 역대 최고 프로그램과 음악은?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뉴스스탠드 "MY뉴스" 설정 경품 이벤트]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달콤달콤 이현우, 해피 밸런타인데이! 2월 구매고객 이벤트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