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위너TV’
신인그룹 위너가 경쟁자였던 B팀의 영상편지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케이블채널 Mnet ‘위너TV’ 최종회에서는 위너 멤버들의 데뷔 전 마지막 여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강원도 동해 망상해수욕장을 찾은 위너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윈 (WIN:Who Is Next)’때부터 올해 ‘위너TV’에 이르기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되새기며 각자에게 의미 있는 물건을 선정해 타임캡슐에 담는다. 또한 위너 멤버들에게는 ‘윈’ 출연당시 경쟁 상대였던 B팀의 영상편지가 전해진다. 한때 데뷔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했던 B팀의 진심 가득한 응원 메시지를 보며 위너 멤버들은 눈물을 흘린다.
10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리는 ‘위너TV’는 ‘윈’에서 승리한 뒤 데뷔 음반을 준비하는 위너의 모습을 방송했다. 현재 막바지 데뷔 준비에 한창인 위너는 오는 3월 열리는 그룹 투애니원의 월드투어 서울 공연에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Mnet ‘위너TV’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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