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나가수’ 출신 윤민수가 KBS2 ’불후의 명곡’에 도전한다.

윤민수가 오는 1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조용필의 ‘단발머리’, 나미의 ‘빙글빙글’로 유명한 고(故) 박건호 작사가의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윤민수를 비롯해, 김종서, V.O.S, 니엘, 딕펑스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불후의 명곡’ 최초로 지목제가 도입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C 신동엽이 다음 가수를 추첨했던 방식에서, 첫 번째 가수만 신동엽이 뽑은 뒤 이후 순서는 가수들이 직접 정하는 방식이다.

로커, 보컬, 밴드, 아이돌 등 다양한 분야의 가수들이 모인 가운데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하는 ‘나가수’ 출신 윤민수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관심을 끌고 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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