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셰코2′ 우승자 최강록을 포함해 최석원, 김경민, 윤리, 김영준이 ‘인리원’이라는 일반인 대상의 취미 쿠킹 학원을 설립했다. 한식 세계화 재단의 후원으로 설립된 인리원은 ‘요리로 소통하고, 요리로 배우고, 요리로 가르치라’는 기치 아래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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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내에서 방영된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많았지만, 프로그램 출연자들이 종영 이후에도 뜻을 모아 그들만의 프로젝트로 발전시킨 사례는 인리원이 처음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해외의 경우까지 파악할 수는 없지만, 오디션이나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들이 한데 모여 자신들의 기량을 발전시켜 또 다른 프로젝트로 이어나간 것은 인리원이 사실상 처음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그 자체로 의미있는 시도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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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리원은 2월 26일 공식 오픈식을 개최하고 3월부터 정식 수업에 들어간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인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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