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공개 인터뷰 현장

그룹 씨클라운이 국내외 팬들을 대상으로 일본 대형매체와 공개 인터뷰를 진행했다.

씨클라운은 지난 8일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사옥 1층 파크앤느리게 레스토랑에서 일본 대형 매체 화이팅과 공개 인터뷰를 했다. 이 자리에는 국내외 팬들이 자리해 씨클라운과 가깝게 소통했다.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인터뷰 참여를 위한 공개 접수에서 해외팬만 1,000명이 돌파했다. 특히 일본, 중국을 비롯해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팬들도 다수 참여해 씨클라운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씨클라운은 지난 2012년 데뷔한 이후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 및 해외에 탄탄한 팬층을 쌓아 왔다.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자메이카, 코트디부아르, 코스타리카 등 다양한 국가에서 팬클럽이 창단됐다. 씨클라운은 오는 13일 신곡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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