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하네다 공항 입국 현장(왼쪽)과 팬미팅 현장
가수 비가 2월 7일 일본에서 ‘비 공식 팬미팅 인 요코하마(Rain Official Fanmeeting In Yokohama)’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팬미팅은 6집 앨범 ‘레인 이펙트(Rain Effect)’의 성공적인 컴백 후의 첫 방문인 동시에 1기 공식 팬미팅 이후 5년 만의 공식 팬미팅인만큼 일본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았다. 국내에서는 지난 7월 아시아를 포함한 유럽, 북남미등 다양한 나라에서 모여든 팬들과 함께 팬미팅이 치러진 바 있다.이날 비의 공식 팬미팅 일정에 맞춘 일본 방문 소식이 전해지면서 500여명의 일본 팬들이 공항에 나와 비의 방문을 반긴 것으로 알려졌다. 비가 일본으로 입국한 하네다 공항에는 500여명의 팬들이 먼저 자리를 잡고 비를 환호했고, 비는 팬들에게 일일이 화답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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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소속사 큐브디씨에 따르면 이날 일본 공식 팬미팅은 퍼시피코 요코하마 공연장에서 5,0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와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팬미팅은 1부 토크쇼와 2부 미니 콘서트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근황 토크’를 시작으로 3년 만에 만난 일본 팬들에게 소감을 전했고 ‘미리 발렌타인데이’, ‘비의 편지 낭독’ 등의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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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일본 팬미팅으로 만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정규 6집 활동 동안에도 한국을 직접 찾아 열성적인 응원을 해줘서 고맙고 행복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비는 지난 7일 타이틀곡 ‘사랑해’를 포함한 정규 6집의 리패키지 음반을 발매했으며 일본에서의 공식 팬미팅을 마치고 8일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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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큐브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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