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미미’ 스틸컷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남다른 교복 자태가 공개됐다. 5일 케이블TV 음악채널 Mnet이 드라마 ‘미미’ 스틸컷을 공개한 가운데 극중 18세 고등학생 한민우 역의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있는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극중 최강창민은 웹툰 작가 한민우 역으로 분해 잃어버린 첫사랑을 찾아 나서는 아픔을 간직한 남자 주인공으로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1인 2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 속 최강창민은 실제 1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동안 외모와 큰 키, 슬림한 몸매가 더해져 극중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밖에도 ‘미미’는 첫 방송 전, 드라마를 미리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키웠다. 특히 감각적인 영상미 돋보이는 사진은 첫사랑의 설렘, 아련한 추억 등을 떠오르게 만들며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이 작품은 오는 21일 밤 11시 첫 방송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미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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