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신인그룹 위너가 ‘위너TV’를 통해 드라마 ‘상속자들’의 패러디를 선보인다.30일 YG공식블로그와 포털사이트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위너TV’ 8화 예고 영상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패러디한 ‘위너판 상속자들’이 등장했다. 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 남태현으로 이뤄진 다섯 멤버들은 31일 방송될 ‘위너TV’ 8화중 ‘위너판 상속자들’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이들 중 두 명은 각각 김탄(이민호)과 최영도(김우빈)로 분할 예정이다. 또 위너 멤버들이 여장을 한 듯한 실루엣도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당차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여주인공 차은상(박신혜)과 귀여운 매력의 이보나(크리스탈) 악녀 유라헬(김지원) 등 극중 주요 여자 배역을 멤버들이 직접 여장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예고영상에는 “난 주인공 아니면 안해”라며 새침한 표정을 짓는 막내 남태현, 단발 가발을 쓴 채 귀여운 표정을 짓는 강승윤과 송민호, 큰 이빨로 코믹스럽게 분장한 김진우의 모습 등이 담겨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다섯 멤버들의 좌충우돌 일상부터 가수 데뷔까지 위너의 모든 것이 공개되는‘위너TV’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케이블채널 Mnet과 포털사이트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네이버 TV캐스트, YG공식 블로그 및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뉴스스탠드 "MY뉴스" 설정 경품 이벤트]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달콤달콤 이현우, 해피 밸런타인데이! 2월 구매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