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이하루(아래)

추사랑과 이하루의 한복 자태가 공개됐다.

29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설날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중 단연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아이들의 한복 입은 모습이었다. 아이들은 한복을 입고 저마다 개성 넘치는 세배를 선보인 후 세뱃돈을 받았다.

타블로의 딸 이하루는 일명 ‘원산폭격’ 자세로 절을 해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세배를 한 후에는 아빠들이 입을 모아 “미키마우스”를 외치며 세뱃돈을 건네기도 했다.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은 이휘재가 양쪽에 안아 함께 세배를 했다. 이에 타블로는 이휘재를 향해 “진짜 고생 많으시다. 형이 정말 슈퍼맨이다”며 덕담을 전했다.

네 가족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설 특집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월 2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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