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 출연 중인 김현중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 출연 중인 김현중이 대본에 몰입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배역 정태 의상 위에 파카를 걸쳐 입고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읽고 있는 김현중의 모습이 담겼다.

‘감격시대’ 제작진은 “김현중은 완벽하게 대본을 숙지한 상태로 연기에 몰입한다”며 “현장에서는 대본 없이 김정규 PD와 의논하며 캐릭터에 깊이감을 더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연일 계속되는 밤샘촬영에 액션 장면이 많음에도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대본을 숙지하는 그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감격시대’ 4회에서는 방송 말미 “돼”라는 대사 한 마디와 함께 김현중의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해 관심을 끌었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애국과 욕망에 아파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24부작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레이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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