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의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는 “방용국이 올해로 제 6회를 맞이하는 ‘쇼티 어워즈(Shorty Awards)’의 ‘자선활동(CHARITY)’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고 소식을 전했다. ‘쇼티 어워즈’는 SNS 활용에 있어서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과 산업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도 ‘엔터테인먼트’부터 ‘테크&이노베이션’, ‘글로벌 이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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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역시 방용국과 B.A.P의 이러한 활동에 영향을 받아 기부와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 분들의 사랑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다”는 뜻을 밝힌 B.A.P에 화답하듯 팬들은 최근 멤버 영재의 생일을 맞아 선물 대신 동물 사랑 실천 협회와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 등에 사랑을 손길을 전하는 것으로 큰 기쁨을 나누었다.
방용국이 후보로 오른 ‘자선활동’ 부문에는 가수이자 배우인 셀레나 고메즈, 배우 톰 히들스턴과 미샤 콜린스 등이 함께 올랐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방용국은 현재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이며 유력한 수상 후보로 지목 받고 있다. 2월 18일까지 진행되는 후보 선정 작업이 최종 마무리되고 나면 오는 4월 7일, 뉴욕에서 본 시상식이 열린다. 이번 시상식은 온라인을 통해서 전 세계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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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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