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 마이 베이비’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이 방송 내용과 관련한 논란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은 27일 ‘오 마이 베이비’ 방송 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출연자 이은 씨 가족과 관련한 논란이 발생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라며 “이은 씨 관련 내용은 더 이상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26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이은의 시부모가 운영하는 아일랜드 리조트의 공사대금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을 방송했다
이에 대해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와는 다르게 출연진 가족의 개인사와 관련한 논란이 발생했다”며 “제작진은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해 출연에 응해준 이은 씨와 다른 출연 가족들의 입장을 고려해 관련 내용을 방송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오 마이 베이비’는 이은을 비롯해 배우 임현식, 그룹 엠블랙 미르의 집안에서 벌어지는 육아와 관련한 내용을 담은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전파를 탄 후,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 초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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