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배우 이종석이 영화 ‘피끓는 청춘’을 통해 충청도 사투리를 완벽 구사했다.이종석은 충청도 사투리의 늘어지는 말투와 특유의 억양을 능글맞고 자연스럽게 소화해 선보이며 첫 사투리 연기가 아니라고 느껴질 만큼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며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영화 속 이종석은 홍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 역으로 한 번 찍은 여자는 절대 놓치는 법이 없는 마성의 카사노바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종석은 충청도 사투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익살스럽고 코믹하게 소화해내 흥행성 뿐 아니라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임을 입증했다.
‘피끓는 청춘’은 지난 22일 개봉됐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웰메이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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