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왼쪽)-이민호
배우 이민호와 박신혜가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이민호와 박신혜가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해 2개월째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이에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중국에서 인기를 얻다 보니 전혀 근거 없는 내용이 보도된 것 같다”며 “현재 중국 쪽 에이전트를 통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민호 측 또한 “아무런 근거 없는 내용”이라고 일축했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SBS ‘상속자들’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중국에서도 ‘상속자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중국에서 최근 가장 인지도 높은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뉴스스탠드 "MY뉴스" 설정 경품 이벤트]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달콤달콤 이현우, 해피 밸런타인데이! 2월 구매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