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은교’로 ‘괴물신인’ 탄생을 알린 김고은의 차기작 중 한 편으로 관심을 모은 영화 ‘몬스터’가 3월 개봉 확정과 함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몬스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와 그에게 동생을 잃은 복순의 끝을 알 수 없는 맹렬한 추격을 그린 작품. 영화 ‘오싹한 연애’를 통해 독특한 소재를 개성 있게 연출해 흥행을 맛 본 황인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고은이 극 중 동생을 잃은 ‘미친여자’ 복순 역을 맡아 ‘은교’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 김고은은 식칼을 들고 있는 모습을 통해 분노와 광기를 드러냈다. 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섬뜩하다.
ADVERTISEMENT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뉴스스탠드 "MY뉴스" 설정 경품 이벤트]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달콤달콤 이현우, 해피 밸런타인데이! 2월 구매고객 이벤트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