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콘서트로 1년여 만에 한국에서 완전체로 다시 뭉친 빅뱅은 시야 제한석까지 가득 채우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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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활동과 해외 공연으로 인해 완전체로서 오랜만에 한국 팬들을 만난 빅뱅은 공연이 헤어짐이 아쉬었던지 앙코르까지 총 3시간이 넘는 공연을 진행하며 국내팬들과 회포를 풀었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초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어 온 빅뱅의 콘서트는 이제 한 해를 시작하는 연례행사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나 개개인의 솔로 활동으로 한층 성숙된 역량들을 갖추게 된 빅뱅 멤버들은 이번 콘서트에 모여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해 관객들을 더욱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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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콘서트에서는 팬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매년 빅뱅의 콘서트를 기념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해 온 빅뱅의 팬들은 올해에도 한국은 물론 페루, 태국, 터키, 칠레, 멕시코, 아르헨티나, 필리핀, 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쌀화환 6,658kg과 계란 900개, 라면 4,380개, 연탄 1,100장, 분유 48통 등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빅뱅은 정규 3집 발표 전까지 태양의 솔로 앨범 발표와 탑의 ‘타짜2’ 출연 등 개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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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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