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왼쪽부터)과 보그 파리 편집장 카린 로이펠트, 지드래곤

유력 해외 매체가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의 패션에 큰 관심을 보였다.

현재 지드래곤과 태양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4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 중이다. 최근 영국 매체 가디언지 온라인판은 파리 패션위크의 생로랑 패션쇼를 관람하는 지드래곤과 태양의 사진을 게재 했다. 이어 “물론 (유명 배우)셀마 헤이엑과 마일즈 케인이 생로랑쇼에 있었다. 하지만 진짜 글로벌 스타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었다. 한국과 일본의 팬들은 체커보드 바이커 재킷의 태양과 파란머리의 지디를 생로랑쇼의 인스타그램 스타로 만들었다”는 코멘트를 더했다.

지드래곤

한편,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지드래곤과 태양은 샤넬, 랑방, 생로랑 등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하고 있다. 이들은 가는 곳마다 파파라치들로부터 플래시 세례를 받는가 하면, 가디언지를 비롯한 W매거진, WWD 등 해외 매체로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