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진

가수 존박, 김연우, 배우 줄리엔 강, 서지석이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새 MC로 발탁됐다. ‘우리동네 예체능’ 관계자는 “농구에 이어 다섯 번째 종목으로 태권도를 확정하면서 새 MC를 대거 기용하게 됐다”며 “존박, 줄리엔 강, 서지석이 그간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탁월한 운동 능력과 열정을 보였기에 MC로 합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예계 운동 고수로 알려진 김연우는 ‘우리동네 예체능’ 탁구 편부터 출연 의사를 밝혀왔다”며 “다수 예능에서 선보인 대로 입담이 뛰어나기에 제작진의 의견을 모아 출연 요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새 MC 존박, 줄리엔 강, 서지석, 김연우가 합류한 ‘우리동네 예체능’은 22일 태권도 편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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