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단독 콘서트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서울 2014(B.A.P LIVE ON EARTH SEOUL 2014)’의 일정을 확정해 공식 발표했다. 비에이피는 타이틀곡 ‘1004(Angel)’로 성큼 다가온 컴백과 함께 전해진 B.A.P의 단독 콘서트 일정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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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투어 내내 전회 매진이라는 전대 미문의 기록을 세웠던 B.A.P는 이번 정규 앨범에 수록된 곡들의 무대를 추가하여 더욱 새로워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그 동안 음악적 역량과 퍼포먼스 등 모든 면에서 내실을 탄탄히 다져온 만큼 보다 짜임새 있는 구성의 ‘머스트 씨(Must See)’ 콘서트로 한층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해 2월 데뷔한 지 약 1년 만에 총 8,000석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B.A.P는 데뷔 후 최단 기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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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는 최근 감성적인 눈빛과 성숙해진 분위기의 단체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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