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3′ 남궁민
배우 남궁민이 선배의 정석을 보였다.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남궁민은 신주연(김소연)의 멘토이자 상사 강태윤 역을 맡아 이상적인 선배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극 중 강태윤은 젊은 나이지만 완벽한 일처리로 국장으로 초고속 승진을 한 엘리트다. 그는 신주연에게 있어서 과거엔 무서운 선배였지만 현재는 물심양면으로 그를 도와주는 직장 상사이자 인생의 멘토로 자리매김했다.남궁민은 강태윤으로 완벽하게 분해 업무에 있어서는 냉철한 시선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지만 사적으로는 부드러운 미소와 젠틀한 이미지를 보여 여성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남궁민은 까칠한 김소연에게 있어 기쁨과 슬픔을 숨기지 않고 고스란히 함께 나눌 수 있는 상대로 이들의 러브라인을 응원하는 시청자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진은 “남궁민과 김소연, 왕지원의 현실적인 로맨스가 점차 전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한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치열한 경쟁과 우정을 담고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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