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은 400년 동안 지구를 살아 온 외계인 도민준 역을 맡았다. 지난 18일 첫 방송에서는 조선에 불시착한 외계인을 시작으로, 조선시대 선비, 근대 신지식인, 장발 청년, 의사, 강사, 군인 등 10역을 소화해 내는 김수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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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처럼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을 위해 나뿐만 아니라 많은 스태프분들도 꼼꼼하게 많은 공을 들였다”며 “특히 연출을 맡은 장태유 감독님께서 멋지게 촬영해주신 덕분에 드라마상에서도 더 흥미롭게 표현된 것 같고, 시청자분들이 좋은 반응을 보내주셔서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별에서 온 그대’는 지난 26일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수, 목 밤 10시 SBS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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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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